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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23:53

김치에 철학이 있었다.


맛있는
김치에는 철학이 있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가 세계적으로 자랑하는 건강 식품 중 으뜸으로 여기는 김치에 철학이 있었다. 요즘에 와서 식품과학에 의해 김치에 대한 연구가 건강 유용성을  하나씩 규명하여 이제 과거 우리 조상의 지혜는 하나의 과학적 성과로 재평가되고 있다.
근래 성과 중 하나는 전라도 김치 유산균이 두뇌의 집중력 증가와 관련된 뇌 호르몬을 생성한다는 점에 착안한 김치유산균 추출 집중력 증가물질 함유 쵸코렡이 일본에서 시판되어 인기 상품으로 오른 것은 김치의 건강 유용성 규명의 작은 사례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면 현대와 같은 과학의 성취도가 미미하였던 과거에는 김치의 건강유용성을 어떻게 설명하였을까 하는 게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될 것이다.

동양에서는 모든 만물의 운동을 음양과 오행의 양의 피드백(Positive Feed Back-)과 음의 피드백(Negative Feed Back-)으로 설명하였다.과학이 아닌 철학적 이치로 설명하였던 것이다.따라서 인체 생리대사도 이런 원리에 준하여 사유하고 그 원리에 따라서 의학에 적용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김치에 사용되는 재료도 이런 원칙에 따라 선별하고 조합이 되었던 것이다.

 

김치와 五行


오행

방위

소속장기

재료

中央

,

단맛甘

생강.울금

西方

,大腸

매운맛辛

마늘..배추

北方

,膀胱

짠맛鹹

젓갈.

南方

,小腸

쓴맛苦

고추

東方

,膽囊

신맛酸

배추의 녹색잎

 

이와 같이 우리 몸 안 모든 장기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재료에 오랜 시간 숙성을 통해 그 재료의 특성이 융합된 종합 영양식과 기능식으로 우리 식탁에 오르게 되었다.


어떤 장기에도 도움이 되는 재료가 융합된 김치는 우리 식단에서 초래하기 쉬운 건강 불균형을 손쉽게 극복할 수 있게 하였다.


어느 날 특정의 음식을 먹은 후 소화기에 약간의 불편-예로 들며 속이 더부룩한 것 등-을 우리는 쉽게 김치국을 한 숟가락 떠먹어 불편을 해소한 경험은 우리 주변에 흔한 일입니다. 또 어떤 음식을 먹을 때 김치가 없다면 식욕이 크게 저하되어 잘 먹지 못한 경우도 역시 흔한 일입니다.한 마디로 말하면 다른 반찬 없어도 김치 한가지만 있으면 밥을 먹을 수 있다는 말이죠.다시 말하면 다른 반찬이 많아도 김치가 없다면 먹은 것 같지 않거나 밥 먹는 게 어려움이 있다는 뜻이죠. 예전 우리 조상들이 잘 담은 김장 김치 열 반찬 부럽지 않다는 뜻도 여기에 있을겁니다.긴 겨울 동안 다른 야채 반찬이 없던 시절 오로지 김치와 콩나물만이 전부 였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김치는 우리 식생활 건강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였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김치에 너무 익숙해서 그럴까요? 물론 그렇기도 하지만 우리 식단이 가지는 불균형-특정 장기에 대한 부담이 주는 음식만 먹었을 경우(특정한 육식 만)-을 김치는 오행에 따른 장기 활동의 균형을 잡아주어 식후 소화기의 불편을 미리 예방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속이 개운해 짐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참으로 오랜 기간 상용해온 위장기능향상식품이었습니다.


이러한 김치의 철학적 원리를 적용하여 색다른 김치를 담을 때 항상 새로운 김치 재료가 우리 몸의 장기 균형을 잡을 수 있게 응용 한다면 더욱 다양한 김치를 맛볼 수 있으며 또한 우리 식 문화 유산을 풍요롭게 계승 발전시킬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이러한 김치를 맛있게 담아 먹는 요령은 무엇일까요.첫째는 올바른 재료의 선택과 조합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원리에 따르는 재료가 선택되어야 하며 또한 그 균형이 유지될 수 있는 조합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김치의 보존성과 맛을 결정하는 요소는 소금 간의 정도와 보관 온도입니다.어떤 종류의 김치이든 가장 소중한 것은 소금 간입니다. 소금 선택은 천일염을 원칙으로 하시고 더 신경쓰신다면 재래식으로 제염한 자염(炙鹽)을 선택하시면 좋고요,공업적으로 정제한 소금이나,조미소금, 맛소금,저염 소금 등은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십시요.김치가 익었을 때 쓴맛을 내기 쉽습니다.천일염도 오래 보관하여 간수가 빠진 소금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리고 배추나 무를 손질한 후 소금간을 하실 때 먹고자 하는 김치의 짠 정도(소금간)보다 약간 싱겁게 해야 하며 버물리는 양념의 간은 먹고자 하는 김치의 간보다는 약간 짜게 하여 간의 기대치을 이룬 김치가 되도록 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이 균형이 잘 맞지 않으면 김치의 원재료인 무,배추와 부재료인 양념의 맛이 따로 놀아 뒤심심한 김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양념의 간이 무,배추의 간보다 싱거우면 양념의 맛이 무나 배추에 침투하지 못하고 겉돌게 되어 양념의 맛이 어울러지지 않은 뒤심심한 김치가 되므로 이 점 특히 유의 해야 합니다.그래서 먹고자 하는 김치의 간보다 무,배추는 약간 싱겁고 양념은 좀 더 짜서 기대하는 김치의 간이 달성되어야 양념맛이 김치 주재료에 제대로 배어 들게 되어 맛있는 김치로 숙성됩니다.김치 담그는 요령에 대한 설명에서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이 재료의 손질법과 순서만 나열하기 때문에 막상 담은 김치 결과가 기대하는 맛을 갖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장기 숙성 보관(묵은지)을 위해서 요즘 김치냉장고에 냉장 보관하기에 보관온도 유지에는 별다른 큰 어려움은 없으나 장기 보전에 도움이 되는 부재료는 청각이나 울금,생강 등이 있으며 조개 껍질이나 계란 껍질의 석회질도 맛의 변화가 생기지 않게하는 부재료입니다. 이 껍질도 고온으로 가열한 후 물에 급냉시키는 일을 여러번 반복한 후 깨끗한 무명천에 싸서 김치 중간에 찔러 넣는 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물론 마지막으로 김치 냉장고나 항아리에 넣을 때 비닐 주머니에 넣어 꽉 눌러 보관함이 더욱 장기 보존 효과를 증진 시킵니다.오래 보관할 필요가 있는 김치는 양념은 가급적 적게 해야 하며 이런 방법론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일반적으로 양념류는 배추나 무에 비해 산화 속도가 빠르므로 맛의 변화의 원인이 되기에 이 점 유의해야 합니다.

 

전문가가 말하는 맛있는 김장김치 절이기,양념비결



 
사람이 똑똑해진건 요리 덕분 에서 발췌

.........

중국 상하이 소재 파트너 컴퓨터생물학연구소 연구진은 게놈 바이올로지
최신호에 실린 연구보고서에서 인간 두뇌가 오늘날과 같은 수준으로 발달
하기까지 두 차례의 폭발적 성장이 있었다면서 약 200만년 전에는 두뇌
크기가 갑자기 다른 영장류의 2배로 커졌지만 인지 능력은 크게 향상되지
않다가 15만년 전에야 비로소 갑자기 폭발적인 인지력의 성장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

따라서 조리된 음식을 먹으면 그만큼 소화기에서 필요로 하는 열량이 줄어
남는 열량이 두뇌로 가게 되는데 사람의 두뇌는 이미 출산의 어려움을 일으
킬만큼 크기가 문제가 됐던 터라 더 이상 크기가 늘어나지는 않고 내부 기능
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됐을 것으로 연구진은 보고 있다.

오늘날 인류는 비교적 작은 소화기를 갖고 있으며 섭취하는 열량의 20~25%
를 두뇌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이에 비해 다른 등뼈동물들은 섭취 열량의
2%만을 두뇌에서 사용한다
.

연구진은 이런 가설을 토대로 날음식 먹기는 권장할만한 습관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날음식 먹기 운동을 열렬히 추종하는 사람들은 매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안게 된다는 것이다.


...........


문화 중 가장 근간이 되는 문화는 식문화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의식과 사고는 우리 육체를 유지시키는 음식에 의해 크게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충분히 숙성시킨 발효 식품(슬로우 푸드)-김치,장,된장,식초,젓갈 등-은 원래 식재료가 가진 여러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고 또한 여러 식재료를 융복합 숙성과정을 통해 더욱 균형잡흰 식재료로 변화시키어 우리의 육체와 정신적 측면의 발전의 토대가 되어 왔다.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청소년이 폭력적이고 참지 못하는 성격을 형성한다는 연구 사례를  다시 한번 되집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대대로 성공했다고 평가를 받는 가계(家系)는 우수한 식사 문화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새겨봐야 겠습니다.

 

우리 전통식단에는 철학이 있어 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식단에는 미래의 과학도 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자랑할 만 것은 바로 김치입니다.
정말 잘 익어 맛있는 김장 김치 말입니다.

더보기

 

 14일 익은 김치 먹으면 뇌 기능 향상

배추김치에 들어있는 뇌 활성 아미노산인 가바(GABA:Gamma-Amino Butyric Acid)는
 김치냉장고속에서 14일간 숙성.보관됐을 때 최고치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우석대 오석흥 교수(식품생명공학과) 연구팀과 위니아만도 김치연구소는 최근 2년간 ’김치
숙성 및 보관 온도에 따른 GABA 함량 변화’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한 결과 김치냉장고
속에서 2일간 숙성 모드로 둔 이후 12일간 보관 상태로 뒀을 때 가바 함량이 최고치에 도달
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바는 포유류의 뇌에 다량 존재하는 특이 아미노산으로 채소와 과일, 쌀, 현미 등에 많이
함유돼있으며, 혈압저하, 이뇨 등의 효고와 함께 뇌  산소공급량을  늘려 뇌 세포의 대사
기능을 촉진시키고 신경을 안정시켜 불안감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조사에서 배추김치 100g당 약 7.7mg 함유돼있던 가바(GABA)는 1℃  온도편차가
유지되는 김치냉장고에서 숙성, 보관하는 과정에서 최대 20.4mg까지 증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무게의 음식물을 기준으로 할 때 최적조건에서 숙성된 김치속 가바의 함량 20.4㎎은
토마토(2∼3㎎)의 최대 10배, 현미(4∼8㎎)의 5배 수준이다. 오석흥 교수는 “가바 100%를
기준으로 할 때 생리적 효능을 얻을 수  있는  1일 섭취량은 50∼100mg 수준으로 하루 평균 300∼400mg의 김치를 섭취할 경우 80mg  수준의 가바를 김치를 통해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석흥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5년 김치 유산균과 현미 발아를 통한 가바 배양 기술을
개발해 관련 균주와 유전자 등에 대한 특허출원 및  등록을  마쳤으며, 이 같은 연구결과는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저널인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Journal of Biochemistry and Molecular Biology’, ’Bioresource Technology’지(誌) 등에 게재됐다.

 

이 같은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오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스 후(Marquis Who’s Who) 2009년판’에 등재됐다.

관련 블로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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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김치


 김치를 이용한 음식

  • 김치찌개는 배추김치와 고기 등을 넣어 끓이는 음식으로, 약간 신 김치를 넣어야 더 맛이 있다.
  • 김치전은 밀가루 반죽에 김치와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 넣고 잘 섞은 뒤에 지져 내는 음식이다.
  • 두부김치는 김치를 고기와 갖은 양념을 넣고 볶은 뒤에 데운 두부를 곁들여 내는 음식이다.
  • 김치국은 적당히 익어 새콤한 김치와 싱싱한 콩나물에 맑은 물이나 쌀뜬물을 넣고 소금으로 간하여 끓인뒤 두부와 마늘, 파를 썰어넣고 한소큼 끓이면 맛있고 시원한 김치국이 된다. 이때 굵은 멸치로 다시를 내어 사용해도 독특한 맛을 연출할수 있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발췌-


-*:*-내맘속의 거울-*:*-
2008.9.5

 

다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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